[정치=LPN로컬파워뉴스] 홍준용 기자 = 주대환 바른미래당 혁신위원장은 오늘(11일) 오후 2시 10분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장에서 전격 사퇴했다.

주 전위원장은 지난 1일 혁신위원장 임명장을 받고 2주도 안돼 위원장직을 내려놓았다.

주 전위원장은 “계파갈등이 혁신위원회 안에서 그대로 재연됐다”며 “제 자신이 이 당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어야 하나 역부족을 느끼고 물러나고자 한다”고 밝혔다.

현장은 LPN-TV14.국회방송에서 실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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