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부마민주항쟁관련자>이일호, 한양수, 이동관, 이창식

[정치=LPN로컬파워뉴스] 홍준용 기자 = 부마민주항쟁관련자 일동은 오늘(10일) 오전11시 국회정론관 기자회견장에서 10.16부마민주항쟁 예우법 즉각 통과 처리하라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단체는 당시 묻지마식 연행과 불법체포구금, 고문폭행수사, 공수권력에 의한 폭거였다. 소위 민주정부라는 김대중, 노무현정부는 두 법이나 연이어 집권하면서도 특별법과 예우법  입법추진을 시도조차하지 않았다는 역사적 진실은 정치적  측면에서도 균형을  잃은 하극상이라할 것이다"하고 "20대  국회는 몸에 밴 늦장처리 적당주의, 약속파기  관행을 벗어버리고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볼 줄 아는 안목으로 단독입법 처리하는 변화된 새로운 의정상을 정립하라"고 덧붙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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