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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방 "합참, 北이 미사일·로켓 쏘고있다 말해"(종합)
정지훈 기자 | 승인 2019.05.09 08:15

(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패트릭 섀너핸 미국 국방장관 대행이 8일(현지시간) 북한이 지난 4일 쏜 발사체에 대해 '로켓과 미사일'이라고 언급했다.

섀너핸 국방장관 대행은 이날 상원 세출위원회 국방 소위원회의 2020년도 예산 청문회에 출석해 "조지프 던퍼드 합참의장이 전화를 걸어 북한이 로켓과 미사일을 쏘고 있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미국 국방부가 북한의 발사체를 구체적으로 설명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미국 정부는 대북 외교 노력을 유지하기 위해 북한 발사체를 '미사일'로 표현하지 않았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지난 5일 한 인터뷰에서 북한 발사체 발사에 대해 '핵·미사일 시험 유예'라는 국제사회의 제재를 위반한 것이 아니라고 말했다. 국방부도 북한의 발사체에 대해 도발 의도가 아닌 훈련으로 한미 양국에 시그널을 주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섀너핸 대행은 '미사일과 로켓'이라는 단어를 사용해 상황을 설명했고, 미국의 북한전문매체 38노스도 이날 북한의 미사일 실험은 북한이 군사 및 전략적인 역량을 계속 확대하려고 하고 있다는 확실한 증거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정은 국방위원장이 다른 전략적 무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며 가까운 시일 내에 북미 간 협상에 진전이 없을 경우 (북한이) 고성능의 전략적 무기 등을 공개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이날 하원 군사위원회에서 열린 미사일 방어 예산청문회에 출석한 제임스 앤더스 국방부 전략 담당 차관보도 "북한은 이동형 대륙간 탄도 미사일(ICBM)과 고체 추진형 중거리 탄도 미사일, 잠수함 발사 탄도 미사일 등 다양한 미사일을 보유하고 있다"며 북한의 미사일 역량을 얕봐서는 안된다고 밝혔다.

섀너핸 국방장관 대행과 함께 청문회에 출석한 던포드 의장은 '미한 연합훈련이 축소된 상황에서 주한 미군의 준비태세에 문제가 없느냐'는 질문에 "주한미군은 오늘 밤에도 당장 싸울 준비가 돼 있다"고 답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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