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는 기어서라도 미국에서 진행되는 16회 북한 자유 주간 행사장으로 갈 것이다 -
[사회=LPN로컬파워뉴스] 미국 뉴욕 뉴저지 마영애 특파원 = (사)자유북한운동연합(대표 박상학)회원 7명은 지난 14일 오후 2시 경기도 연천군 백학면 백령리에서 “16회 북한자유주관”을 기념한 대북 전단을 살포했다.
현재 북한주민들이 전혀 모르고 있는 스페인 주재 북한대사관을 탈북자들이 응징한 소식, 아직도 핵과 미사일, 생화학무기로 우리 민족과 국제사회를 공갈·협박하는 김정은의 잔악한 범죄행위를 북한 인민에게 전하고자 50만장의 대북전단에 1$지폐 3,000매와 소책자 1,000권을 20개의 대형애드벌룬을 이용해 북한으로 살포했다.
박 대표는 “문재인·김정은 4.27선언의 허구와 위선이 폭로되고 독재자의 수석대변인으로 전락해 북한인민이 겪고 있는 21세기 최악의 인권탄압을 국제사회에 알리고 호소하려는 탈북인권운동가들의 피타는 노력을 몇 푼의 돈으로 모욕하고 폄하 한 ‘통일부’와 문제 투성이 정권이다”라고 했다.
이어 박 대표는 “그러나 불법적 탄압과 공권력으로 사실과 진실의 편지 대북 전단은 막을 수 없을 것이라며 지옥 같은 암흑에서 자유를 갈망하며 무참히 죽어가는 북한 인민의 울분을 국제사회에 전하고자 달려가는 탈북인권 운동가들의 앞길도 막지 못할 것이다”라고 덧붙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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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영애 뉴저지 특파원
youngma0421@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