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 이집트 국가 반대시위, 문대통령 방미 반대 시위 -

<사진=마영애 특파원>

[월드포털뉴스=LPN로컬파워뉴스] 뉴욕 뉴저지 마영애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오는 11일 문재인대통령과 압둘팟타흐 시시 이집트 대통령을 같은 기간에 초대했다.

이집트는 2013년 7월 3일 국방장관 압둘팟타흐 시시를 중심으로 군부 쿠데타가 발생하였고, 무함마드 무르시는 대통령에서 축출되었다. 쿠데타 이후 시시는 이집트의 국가원수로 있었으며, 7월 4일 아들리 만수르 헌법재판소장을 임시 대통령에 임명하며 권력을 이양했다.

드럼프 대통령은 압둘팟타흐 시시 이집트 대통령을 문대통령 초청에 앞서 9일(현지시간) 초청했다. 관련기사


이에 반이집트 국가 단체들은 워싱턴에서 반대 시위 집회를 준비하고 있는 반면, 미국 구국단체들은 문대통령을 김정은 수석대변인이라고 규정하고 대한민국 대통령이 아닌 사람이 왜 미국에 오느냐는 피켓 제작을 끝낸상태이다.

이날 현장은 LPN(로컬파워뉴스) 뉴저지 마영애 특파원이 카메라에 담는다.

LPN-TV 8.월드뉴스포털에서 방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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