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LPN로컬파워뉴스] 홍준용 기자 = 바른미래당 이종철대변인은 오늘(27일) 서면 통해 이 같이 논평했다. '수치에 갇히는 우에 절대 갇혀서는 안 된다'고 청와대와 여당이 이구동성으로 '아우성'이더니 통계청장을 전격 해임한 '웃픈일'이 벌어졌다.

무지막지한 독단과 전횡에 국민들은 '어이 상실'이다.

국민들의 고통을 정권의 아우성이 압도하는 비정상의 현실이다.

대통령이 국민과 맞서겠다고 밝힌 지 하루만이다.

통계청장을 자른다고 통계가 없어지는 것은 아니다.

통계를 막는다고 현실이 바뀌는가.

잠시 속일 수는 있어도 영원히 속일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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