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탐방=LPN로컬파워뉴스] 정지훈 기자 = 이천시(시장 엄태준)가 주최하고 이천국제심포지엄(추진위원장 최갑수)이 주관하며, 김영란 예술감독이 총괄하는 제21회 이천국제조각심포지엄 개막식이 오늘(7일) 오후 5시 이천시 소재 미란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신임 엄태준 이천시장을 비롯한 국내외 작가 등 지역 주요인사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막을 올렸다.

21회째 이어지는 이번 행사는 오늘(7일)부터 오는 28일까지 22일간 이천 설봉공원에서 진행된다.

폐막식은 작품이 완료되는 오는 28일 오후 5시 설봉공원에서 막을 내린다.

국내 참여 작가는 권치규, 이수홍, 박헌열, 이성옥, 양재건 5명이고 외국 참여 작가는 히로유키 아사카와(일본), 리허(중국), 라미 아탈아이(터키), 샘 스피즈카(미국)4명 총 9명이다.

부대행사로는 한국도예고등학교에서 아티스트토크를 가지며, 지난 해 작품을 소개하는 도슨트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고, 행사를 끝낸 외국인 참여 작가들에게 한국의 문화를 알리는 국립현대미술관과 경복궁 유적탐사 방문하는 문화탐방도 준비하고 있다.

개막식은 LPN로컬파워뉴스 TV CH40.문화방송에서 카메라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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