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LPN로컬파워뉴스] 박현진 기자 = 국회 직원 불교신도회인 정각회 (회장 주호영 국회의원/ B105호) 신도들은 법당내 부처님 불상의 위치가 들어가는 측면이라, 정면보다 집중력이 떨어진다며 오래전부터 위치변경에 대해 조심스럽게 말들이 흘러나고 있다.

위치변경 필요성은 타 법당의 불상위치가 특별한 경우를 제외 하고는 들어가는 정중앙에 위치하고 있다. 반면, 국회 법당의 경우 불상이 오른쪽에 위치하다보니 기도자의 옆모습이 보이고 또한 기도자 역시 소리나는 방향으로 바라보게 된다.

복수의 신도에 다르면 이에 대해 주 회장은 수용을 했고 지금 실행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키워드

#N
저작권자 © KMS 한국인터넷신문방송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