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LPN로컬파워뉴스] 홍준용 기자 = 포스코 바로세우기 시민연대와 바른미래당 안민석 의원은 오늘(11일) 오전 10시 국회 정론관에서 코스코 해외부실 투자와 비리에 대하여 검찰이 본격적인 수사에 나설 것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포스코바로세우기 시민연대는 포스코를 통해 총 80조원이 해외자원개발에 투자하여 이중 상당한 규모의 손신실이 지속되고 있고, 수년간 재무경영 상태를 위협할 정도로 포스코의 부실 규모는 심각한 수준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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