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허영범>
<사진출처 KIM&CHANG>

[정치=LPN로컬파워뉴스] 홍준용 기자 = 자유한국당 김성원 원내대변인은 오늘(7일) 문재인 대통령은 드루킹 댓글조작 사건을 조사할 특별검사로 허익범 변호사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검경의 부실수사와 정권차원의 특검 출범 방해로 증거인멸 등이 우려되는 만큼 하루라도 빨리 특검을 가동시켜 드루킹 게이트의 실체적 진실을 낱낱이 밝혀야 한다.

드루킹 게이트는 대통령의 핵심 최측근들이 줄줄이 얽혀있는 '권력형 게이트’인 만큼 수사에 많은 어려움이 예상된다.

민주당은 벌써부터 특검 김빼기와 훼방놓기에 나서고 있다. 민주당이 실체적 진실 규명을 외면하고 특검 방해에만 골몰한다면 국민의 엄중한 심판을 받을것임을 강력히 경고한다.

허익범 특검은 역사 앞에 한 치의 부끄러움 없이 기록될 수 있도록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입장에서 신속히 실체적인 진실을 규명해주길 바란다.

<학력>
-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사, 1992)
-제34회 사법시험 합격 (1992)
- 대법원 사법연수원 (24기, 1995)
- 경원대학교 법과대학원 (형법석사, 1997)
- Georgetown University Law Center (LL.M., 2005)

<경력>
- 공군법무관 (1995-1998)
- 서울지방법원 의정부지원 판사 (1998-2000)
- 서울지방법원 북부지원 판사 (2000)
- 김·장 법률사무소 (2000-현재)
- 대한상사중재원 중재인 (2009-현재)

관련기사

키워드

#N
저작권자 © KMS 한국인터넷신문방송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