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명구 마라토너, 북한포함 총 18개국 목표로 달리고 있다-

[정치=LPN로컬파워뉴스] 홍준용 기자 = 유라시아 평화 마라톤과 함께하는 사람들(평마사)와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국회의원은 오늘(7일) 오전 10시 30분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장에서 강명구 마라토너의 중국 및 북한통과를 앞두고 대국민보고 언론간담회를 가졌다.

강명구 마라토너는 지난해 9월 1일 네덜란드 헤이그→ 터키→ 우즈베키스탄→ 중국→ 북한 등 총 18개국을 거쳐 오는 10월 31일 서울 광화문(16,000km) 도착을 목표로 하루 평균 42.2km를 달리고 있다.

이미 9,000km 지점을 돌파하여 5월 22일 중국입성, 이어 북한통과를 눈앞에 두고 있다. 마지막 험지인 중국과 북한통과를 목전에 두고 있다.

이날 공동주최를 하고 있는 송영길 의원이 참가자 소개를 하고, 이장의 공동대표가 취지를 설명하고, 이창복 상임고문은 강명구 선수 마라톤의 의미에 대해 설명하고 송인엽 집행위원장이 보고 및 발표순으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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