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 조문삽입보다 5·18진상규명 국회 특별법 선행돼야

[구국뉴스=LPN로컬파워뉴스] 홍준용 기자 = 500만야전군 지만원 의장은 오는 18일 오후 2시 국립서울현충원에서 5.18 광주사태 때 임무를 수행하다 숨진, 군인 24명과 경찰관 3명의 영혼을 달래고 죄인처럼 숨어 살아가고 있는 유족들의 마음을 위로하기 위한 행사를 공지했다.

500만야전군 지만원 의장은 "지난 2월 28일 5·18진상규명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하여 특별위원회 설치를 앞두고 있고 통과한 조문 제3조 6항에 5·18 북한특수군이 개입했는지 규명하라고 명시되어 있다”고 하며 “5·18진상규명이 끝나는 오는 2021년까지는 5·18을 민주화운동이라고 불러서는 안된다” 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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