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의 큰별 안중근, “불의를 보거든 정의를 생각하고, 위태로움을 보거든 의협심을 가져라”-

<생방송예고 : 2018. 3. 21. 19:00>

[역사문화=LPN로컬파워뉴스] 정지훈 기자 = 안중근의사 문화예술사업회(집행위원장 이종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맷돌체조연맹이 주관하는 안중근의사 108주기 추모 공연이 문화예술사업회 창립 첫 작품이 오는 21일 오후 7시 서울 관악문화관 대강당에서 그 막을 올린다.

재능기부로 출연하는 주인공인 안중근역에 맡은 강성용씨는 2017년 연극배우협회에서 올해의 배우상으로 신인상 수상을 받은 바 있다.

안중근 어머니 역에는 정아미희씨가 조마리아역에 도전한다 연극계에서 오래동안 쌓아온 연기로 이번작품에 남다른 연기력을 보여주고 동양평화 를 위해 아들을 보내야만 했던 그아품을 가슴으로 전하는 연극이될 것 같다고 한다.

<사진설명 : 2018년 1월 12일 추모공연을

위해 작품 발표회를 가진 후 파이팅하고 있다>

공연관자는 안중근 부인 김태라역에 김봉정씨가 도전하며 연극배우에서 눈에 뛰는 연기력을 갓춘 배우이다. 독립운동가의 부인으로 살아가면서 안중근 의사가 참으로 야속한 삶속에서 참고 살아가는 그녀의 운명은 참으로 원망 스러울것이다.. 또한 연극에서 서로에 대한 그리워하는 과정이 눈물바다가 될 것 같다고 전하고 있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MBC 라디오 정치드라마 격동 50년’ 이회창 목소리 연기자 박일 해설가와 이귀선의 윤리춤, 유명옥의 홀로아리랑이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한다.

안중근문화예술사업회는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안중근의사의 숭고한 나라정신을 온 국민과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알리고 나라 없는 설움을 일깨워 주기 위해 안중근의사를 존경하는 약80여명이 모여 지난해 8월 16일 창립을 했다.

<사진설명= 공연연습후 하이팅을 하고있다>

이 집행위원장은 “날이 갈수록 심화 되고 있는 중국의 동북아 공정과 일본의 역사 왜곡이 도를 넘고 있다. 우리민족이 우리의 역사를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한 시점에서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안중근 의사의 숭고한 뜻을 전 국민과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널리 알리고자 했다”며 기획의도를 전하고 “순국 대한국인 안중근 의사가 남긴 말 '불의를 보거든 정의를 생각하고, 위태로움을 보거든 의협심을 가져라'는 의사의 얼이 묻어 난다"고 덧붙였다.

<사진설명=용인대학교 태권도 시범단>

이날 현장은 애국 1인미디어 유튜버가 총출해 공연장면을 풀영상으로 유튜브를 통해 전세계로 동시 전파한다.

LPN로컬파워뉴스가 주관방송사로 참여해 현장 전체를 카메라에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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