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가운데 최옥주 총재, 미주지역 옴부즈맨 총연맹 출범식 행사장>

[월드뉴스포털=LPN로컬파워뉴스] LA 최창건 특파원 = '대한민국옴부즈맨총연맹'은 지난 12일 오후 6시 30분(현지시간)에 LA 한인타운 가든 스위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세계옴부즈맨총연맹의 미주지역 총연맹 출범식을 개최했다.

<사진: 미주지역 옴부즈맨 총연맹 출범식 행사장>

이날 출범식에서 '대한민국옴부즈맨총연맹'의 최옥주 총재는 대한민국을 넘어 LA를 전진기지로 삼아 동포들이 거주하는 미주 전역의 부정부패 권력자와 기득권 탐관세력들을 감시하고 정의로운 세상을 도모해야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사진: 미주지역 옴부즈맨 총연맹 출범식 행사장>

보수와 진보의 어떤 진영논리에도 흔들리지 않고 초종교적 입장 에서 오직 인류의 보편적인 도덕성을 고취, 세상을 이롭게하는 정의를 바로 세울 수 있는 교두보를 미국의 태평양 관문인 LA에 마련할 수 있어서 참으로 감개무량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 미주지역 옴부즈맨 총연맹 출범식 행사장>

이날 행사에서 남문기 해외 한인 대표자회의 의장이 미주 총연맹 출범식 축사를 하였고, 최옥주 총재는 인사말에 이어 부정부패추방을 위한 결의문을 우렁찬 목소리로 선포했다.

<사진: 남문기, 미주지역 옴부즈맨 총연맹 출범식 행사장>

대한민국옴부즈맨미주총연맹 회원들과 참석한 모든 이들이 한 마음이 되어 선진대한민국을 위한 만세삼창을 뜨겁게 외쳤다.

이날 출범식의 사회를 맡아 진행하던 최찬 옴부즈맨총연맹의 조직 총괄 본부장은 '오늘의 미주총연맹의 출범식은 2018년 4월 26일에 있을 세계옴부즈맨 미주지역총연맹 상임대표회장 취임식과 미주 각 지역연맹 임원단 위촉식을 위한 전진기지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히는 동시에 기관지로 활용하게 될 '코리아 옴부즈맨' 월간잡지 창간을 예고하며, 대한민국의 각 관공서와 해외 각 공관과 한인사회로 배포될 예정인 '세계옴부즈맨총연맹의 기관 잡지 '코리아 옴부즈맨' 창간호의 첫 표지 모델로는 해외 한인들의 롤모델로 손꼽히는 남문기 뉴스타부동산 총회장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사진: 미주지역 옴부즈맨 총연맹 출범식 행사장>

이날, 오랫만에 LA 지역에 내리던 축복의 비를 뚫고 샌프란시코에서 달려온 미국 원주민 대학생 라이언 (남 21세)은 개인적으로 엄청난 경험이라고 생각한다며, 옴부즈맨총연맹의 취지에 절대 공감하며 앞으로 더욱 열심히 사회정의 실현을 위한 봉사 활동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캐롤 리 오렌지카운티 북부지역 한인회장은 세계옴부즈맨총연맹의 미주지역 오렌지카운티 연맹 공동대표로서 '미주 한인사회를 위해 옴부즈맨으로서 더욱 성실, 정직하게 행하며 정의롭게 봉사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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