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뉴욕시로부터 받은 감사장을 가슴에 위에 높이 든 김민선 뉴욕한인회장>

[월드뉴스포털=LPN로컬파워뉴스] 뉴욕 뉴저지 마영애 특파원 = 미국 뉴욕한인회(회장 김민선)는 지난 13일 오후 6시(현지시간) 미국뉴욕 맨해튼프라자호텔에서 미국정계 인사들을 비롯한 뉴욕동포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인 미국이민 115주년 역사에 뉴욕이민 58주년 기념행사가 성대하게 진행했다.

<사진설명: 자유한국당 민경욱의원과 현지 태권도시범단과 함께 포즈를>

특히, 이날 행사에 뉴욕현지에 태권도시범단을 결성한 자유한국당 민경욱 국회의원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행사 진행은 뉴욕한인회 김민선회장의 행사 취지와 뉴욕총영사관 박효성 대사의 축하 연설에 이어 미정계관계자들이 축하연설로 이어졌다. 이들은 한결 같이 우리한인들의 이민역사에 대해 미국에서 코리안의 날을 지정한 문제를 축하하였고, 미주한인사회에서 코리안들의 큰역활에 대하여 축하했다.

<사진설명: 트럼프 대통령 축하메시지 원본>
<사진설명: 트럼프 대통령 축하메시지 일부번역>

이날 행사에서 주목할 것은 이 행사에 미국 트럼프대통령의 축하메세지가 전달되어 대독되었다.

<사진설명: 파티장 전경>

행사에서 김 회장은 “뉴욕맨해튼 한인회관에 대한민국 역사박물관 설립에 대하여 자랑스러운 일이며 후세에 알리고 넘겨줄 자보다”라고 했고 “미주류 사회에서 우리한국인들의 자랑이다”라고 덧붙였다.

<사진설명: 정계인사와 마영애기자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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