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주 노동장관, 근로자를 노동자로 변경 입안은 -

<권오서 칼럼>

[전문가칼럼=LPN로컬파워뉴스] 권오서 칼럼니스트 = 최근에 신임 김영주 노동장관이 일제 잔재용어라는 핑계로 이미 정착된 근로자라는 용어를 북괴식용어인 노동자로 변경 하는 입법안을 내었다고 한다 

이제 근로자의 날이 웬지 급수가 떨어진 느낌의 노동자의 날로 바뀐다?  그리도 노동이 좋을까?

아마도 문정권의 목표인 남북한 연방제통일의 달성을 위한 전초적 발상이 아닐까?

모든 근로자들이여~  
근로자와 노동자는 업무의 성격상 엄연히 다름을 김영주노동장관에게 고하고 국민들 앞에서 천명해야 한다.

사실 일제 잔재 청산의 1순위는 현재 김영주 노동장관이 말하는 근로자를 북괴식 용어인 노동자로 용어를 변경할 게 아니라 센세이란 즉 일본말에서 따온 선생이란 용어의 변경이 최우선이 아닐까?  왜?
선생이란 그저 선생일 뿐 인생살이 좀 많이 한 사람들은 모두가 선생일세,  김영주 노동 장관 나리~!
옛부터 학문이나 인격을 가르치는 분들에겐 우리말 "스승"이란 훌륭한 용어가 있다. 

선생에서 "스승"으로 용어 바꾸기 운동을 제안하는 바이다.

우리나라에서는 공부를 가르치는 분들을 통틀어 선생님이라 한다.
선생이라는 말은 우리말이 아니라 일본교육을 받은 친일파 학자들이 해방후에 센세이라는 일본말을 그대로 따온말이다.
한가지 아이러니칼한 것은 일본에서는 센세이를 한국어로는 "스승"으로 번역한다고 한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태고로 조선시대 이전 부터 임금도 존경한다는 스승이란 훌륭한 호칭이 있었는데 일제시대가 끝난지 72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선생이라 호칭한다. 
일제청산을 부르짖는다면 나라의 미래를 짊어질 아이들에게 제일먼저 스승이란 기초적인 호칭 확립부터 해야  할일이 아닌가?

옛부터 이렇게 학문이나 인격을 가르치는 분들에겐 우리말 "스승"이란 훌륭한 용어가 있음에도 정작 학문과 인격을 가르치는 분이나 나이좀 먹으면 연예인이든 누구라도 구분 없이 아무나 지나가는 사람도 나이좀 든 사람들에게는 선생이라 부른다.
 
사실 선생이란 단지 손윗사람을 존경의 의미로 부르는 일반적 호칭에 불과하다. 
따라서 이제부터라도 우리나라에서는 초등학교에서 부터 대학교수까지 학문과 인격을 가르치는 모든 분들에게는 선생이 아니라 세상 사람들 누구나 존경 할 수 있는 스승님이라는 호칭으로 변경할것을 대한민국 교육부 장관 및 사회부총리에게 건의하며 국민운동으로 전개 할것을 제안 한다.

스승님의 그림자는 밟지 않는다 하지 않았는가?
5월 15일은 스승의 날이지 선생의 날이  아니잖은가!!
스승님과 선생은 대상이 전혀 다름이라!!

다만 예외적으로 전교조 선생들은 스승이 아니고 그대로 선생일  뿐이다.  학문의 진실을 가르치는게 아니라 아이들의 미래를 짓밟는 스스로 북괴 김정은을 추종하는 종북이념 선전노동을 하는 노조원을 택한자들이기 때문에 스승이 될수없다.
 
그저 노동장관이 말하는 근로자도 아니요 단지 노동자일 뿐이다.
모든 국민들 즉 모든 사회 각층으로 부터 존경 받는 스승님이 되려면 전교조를 탈퇴하면 되지 않을까?

전교조 소속 노동자 여러분~ 여러분들도 진정 제자들을 사랑한다면 참다운 스승으로 돌아와 주기를 바라는 바이다.
 
영원한 노동자 선생이냐, 아님 후대에도 존경 받는 스승이냐!   여러분의 선택이 될 것이다.

만시지탄이지만 이제부터라도 위대한 우리 선조들이 남겨준 유산인 "스승님"으로의 호칭변경운동에 전국 학부모들과 국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이 나라를 짊어질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일반적인 선생이 아니라 참다운 "스승님"을 존경하는 사회운동을 벌일것을 제안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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