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로에 선(選) 대한민국”

<사진=단군의 자손 홍인 박찬희>

[전문가칼럼=LPN로컬파워뉴스] 단군의 자손 홍인 박찬희 칼럼니스트, 현 대한민국의 苦痛(고통)과 苦難(고난)의 渾沌(혼돈)은 二元論(이원론) 兩分法(양분법)에서 왔다.

이 이원론 양분법의 價値觀(가치관)은 옛 桓國(한국)에서 分國(분국) 해 간 수메르에서 발원한 唯一神思想(유일신사상)에서 탄생했다.

수메르법→함무라비법→구약(모세5경)으로 이어져 오늘날 지구촌 인류에 普遍的(보편적) 價値觀(가치관)이 된 것이다.

지구촌 인류는 二元論(이원론), 兩分法(양분법)의 가치관을 타파하지 못하면 世界平和(세계평화)는 없다.

제아무리 특출 난 국제기구, 유엔의 할아버지 기구를 만들어도 지구촌 인류의 정신이 이원론, 양분법의 가치관을 탈피하지 못하는 한 人類平和(인류평화)는 없다.

오늘날 대한민국의 종북 좌파들이 북한을 동포의 개념으로만 보고 추종을 하는데, 공산주의의 학문은 독일인 마르크스와 엥겔스에 의하여 창시되고, 러시아의 렌닌이 공산주의 국가를 건설하여 74년 만에 고르바초프와 엘친에 의하여 공산주의를 버리고 자본주의 시장경제체제의 민주주의로 변신 하였는데,

공산주의 창시자 마르크스는 개신교 목사였다.

밭에 콩을 심으면 콩이 나오고, 수박을 심으면 수박이 나온다.

기독교 목사의 머리에서는 기독교 사상밖에 나올 수 없다.

그런 공산주의는 이제 세계가 버렸다.

그러나 민주주의 또한 서구의 기독교 본고장에서 나왔음으로 민주주의의 기본 틀이 여와 야로서 이원론 양분법이다.

여와 야가 없는 1당의 민주주의를 보았는가? 1당의 체제는 바로 공산주의가 아니었던가?

이들 두 주의의 틈바귀에 끼어있는 것이 현 대한민국이다.

이들 두 주의를 克服(극복)할 수 있는 制度(제도)가..

弘益和白主義(홍익화백주의) 이다.

홍익화백주의는 無黨主義(무당주의) 이다.

즉, 1당 체제가 아니고, 당이 없는 체제이다. 지금의 지구촌 인류가 1당 체제의 공산주의와 양당내지는 다당 체제의 민주주의만을 보아오다 당이 없는 무당 체제로 어떻게 정치를 할 것인가? 라고 반문을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弘益人間思想홍(익인간사상)은 ‘너와 나’ ‘신과 인간’ 하는 식으로 이원론 양분법이 아니고, ‘너와, 나, 그’ 즉, 그 자리에 있지 않은 제3자 까지 아우르는, 宇宙萬有(우주만유)의 合一(합일)이다.

자- 독자여러분 지금 문재인 정부가 5개년 국정계획을 발표하면서 사람중심 경제라고 강조 한다.

이게 뭐 대단한 철학이나 되는 것처럼... 그러나 사람이 공기가 없으면 살 수 있는가? 물이 없으면 살 수 있는가?

사람중심은 자기가 살기위하여 거짓말을 하고, 남을 짓밟고 올라서야 된다.

이렇게 해 온 것이 인류의 역사이다.

弘益人間(홍익인간)에서 人間(인간)은 사람과 사람사이만을 말하는 게 아니고, 宇宙萬有(우주만유)를 말하는 것이다.

우주만유가 합일이고, 우주만유가 평등이다.

여기까지 나아가지 못하면 인류평화를 이룰 수 없다.

또한 세계에서 끝난, 세계에서 버린 공산주의를 남한이 받아드린다면... ‘한’민족은 지구상에서 소멸이다.

지구상에 등장했다 사라져간 민족은 무수히 많다.

우리 ‘한’민족이 새삼스럽게 공산화가 된다면 제4의 산업혁명을 쫓아갈 수 없고, 낙오자가 될 것이다.

그러면 우리가 지금까지 피땀 흘려 이만큼 이룩해 놓은 대한민국은 沙上樓閣(사상누각)이 되고 말 것이다.

우리는 남미의 여러 나라들이 선진국 문턱에서 좌절하고 다시 후진국으로 추락하는 것을 보지 않았는가?

‘한’민족은 남미처럼 추락하면 민족자체가 소멸 할 것이다.

추락한 남미의 나라들은 강대국들의 틈바귀에 끼어 있지는 않았다.

그러나 대한민국은 일제로부터..

① 8·15 해방을 우리 힘으로 이룩하지 못했다.
② 남북분단을 우리가 원해서 한 게 아니다.
③ 6·25 전쟁을 우리가 원해서 한 게 아니다.
④ 지금 통일을 우리 마음대로 할 수 없다.

하나로 뭉쳐도 북핵 앞에 떨고 있는데, 四分五裂(사분오열)하여 남한을 북한에 바치려는 빨갱이들이 날뛰고 있다. 저 죽을 줄 모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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