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LPN로컬파워뉴스] 홍석현 기자= 사단법인 동사모2018(이사장 원호경)은 지난 17일 2내년에 개최되는 강원도 평창동계올림픽을 시작으로 4년 마다 열리는 동계올림픽의 모든 정보와 뉴스보도를 인터넷 신문·방송매체 LPN로컬파워뉴스(대표·발행인 홍준용)의 신문과 방송 ‘채널11’번을 배정 받아 <동사모TV>란 이름으로 운영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합의의사록’(MOM)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진= 원호경 동사모 이사장, 인순이 가수 홍보대사 위촉>

‘동사모’는 내달 18일 오후 2시 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대국민토론회 및 지정 응원가 음반 발표와 함께 ‘LPN11.동사모TV’ 채널 개설식을 갖는다.

동사모의 주제곡을 만든 작사는 오도석 동사모 총재이고, 작곡은 김태호·이현승이며 음반발표는 인순이 가수와 김경호 가수가 발표한다.

동사모 관계자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지난 14일 홈페이지를 통해 반기문 전(前) 유엔(UN) 사무총장을 새 윤리위원장직을 제안했다”며 “오는 9월 페루 리마에서 열리는 IOC 총회에서 투표를 거쳐 선출되면 반 전 총장을 통해 IOC위원장을 인터뷰할 계획이다”고 귀탬했다.

<사진= 동사모 홍보대사 참여자 기념촬영>

동사모는 동계올림픽 서포터즈로서 지난 10여 년간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홍보활동에 힘쓴 끝에 동계올림픽 유치성공에 큰 힘이 된 바 있다.

새로 추가한 조직의 쌍두마차 마부석에는 정치를 멀리하고 오로지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김만복 전 국정원장’의 이름이 대표총재로 올려져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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