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LPN로컬파워뉴스] 홍석현 기자 = 문화․예술브랜드플루톤 (대표 김태욱)가 주최하고 한중미술협회(회장 차홍규), 부산캐디락 주)ACE 오토샹젤리제(대표 조수익), 세라모아트(대표 신익수)가 후원하는 부산대학교 어린이 병원에 투병중인“난치병어린이를 위한 후원전시회가 부산 수영구 소재 ‘캐딜락’ 매장에서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열린다.

“이른 새벽, 차가운 바람”이라는 주제로 전시회를 개최하며, 한국(차홍규 한중미술협회장 외 12명)과 중국(Yang Zi 외 8명)등 난치병어린이를 위한 세대와 국가를 초월한 다양한 작가들의 참여로 진행될 예정이다.

첫날 개최행사에는 부산지역 정․재계인사 100명 이상이 참석할 예정이며 축하공연, 연예인(10센치 등) 응원영상 상영, 감사인사, 내․외빈 축사 등의 이벤트를 진행하고, 전시이벤트로는 부산

대학교 어린이병원 내에 위치한 병원학교에 재학 중인 환아 2명이 대학생작가의 도움을 받아 작가로 참여 전시한다.

이번 전시회와 관련하여 ‘플루톤’ 김태욱 대표이사는 “평소 전시회 등을 기획하며 소외계층에게 힘이 될 수 있는 일을 하고 싶었으며, 앞으로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더욱 참신한 기획들이 ‘플루톤’에서 나올 것”이라며, 한중미술협회 소속 Yang Zi 등 여러 중국작가들이 참여하여 볼거리가 풍부한 점도 특징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얻은 이익금은 작가와 ‘플루톤’의 이름으로 ‘부산대학교 어린이병원’에서 투병 중인 난치병어린이들에게 후원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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