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가짜 유공자 가산점 해택, 유공자 공개 촉구-

[사회=LPN로컬파워뉴스] 홍준용 기자 = 국혼운동본부를 비롯한 애국시민단체는 내달 1일 오후 2시 서초동 대검찰청앞에서 유골이 북한으로 보내진 의혹에 따라 검찰의 철저한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갖는다고 공지했다.

단체는 5.18 가짜유공자에게 가산점 특혜로 인해 사회적 이슈가 제기되고 있는 시점에서 2014년 5월 13일 청주 공원묘지에서 집단으로 발굴된 430구의 유골이 10월 4일 김정은 전용기가 실어갔을 것"으로 추측하고 “이것이 사실이라면 430구가 북한특수군 유골로 보아진다”고 덧붙였다.

이날 현장은 LPN-TV 3.바른나라TV에서 생방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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