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비상대책국민‘위원회’=국가비상대책국민‘회의’ 유사이름 이용 보수결집 방해-
[사회=LPN로컬파워뉴스] 홍준용 기자 = 국가비상대책국민위원회 최우원 상임대표는 오늘(22일) 오전 9시 40분 LPN로컬파워뉴스와 전화통화에서 “오는 4월 29일(토) 장충체육관에서 5·18 진상규명과 탄핵, 무엇이 문제인가? 라는 주제의 구국대토론회를 주최하는 ‘국가비상대책국민회’는 자신들의 단체와는 무관하고 계획을 세운 바 없다”고 하고 “국가비상대책국민회의란 이름은 처음 들어본 이름이다”고 덧붙였다.
본지는 이번 행사 실체를 알아보기 위해 봤다. ‘숙가’란 닉네임을 가지 사람이 보낸 문자 내용을 바탕으로 참석자 이름에 올려진 지만원 박사에 대해 사실여부확인한 바, “이거 사기인거 같아요”라고 회신을 보내왔고 이진삼 前육군참모총장과의 전화 통화에서 초청받은 사실이 없다고 하면서 지인들에게 전화가 와 장군님 참석하시면 저의들도 참석하겠다고 했다.
‘국가비상대책국민회의’ 이름은 존재하지 않고 있다. 따라서 나돌고 있는 아래 내용은 사실이 아님을 밝힌다.
최우원 국가비상대책위원회 상임대표는 “아마 보수단체의 신뢰에 흠집을 내고자 고의적으로 한 짓으로 보아진다”고 했다.
김평우변호사에게도 아래와 같은 내용을 메시지를 보냈다.
아래 내용은 ‘숙가’란 닉네임을 가진 사람이 올린 글이다.
-아래-
🌅[ 초청장 ]🌅
아무의 말도 믿지 말고 직접 찾아가 이 시대 최고의 지성이 하는 판단을 들어봅시다.
'☞●주제: [ 5·18 진상규명과 탄핵, 무엇이 문제인가?] ↔ 구국대토론회 ↔
감히 초청하고자 합니다.
벚꽃선거가 코 앞입니다.
우리는 선거가 아닌 전쟁의 소용돌이에 내몰렸습니다.
과정이 목표인 축제가 아닙니다.
이기지 않고는 살아남지 못하는 처절한 전쟁입니다.
우리는 서서히 끓는 개구리湯 속물이 되어 송두리채 의식을 잃어버렸습니다.
이 시대의 화두, 두 가지를 가지고 백척간두에 선 조국의 운명 앞에 아래와 같이 보수연합대토론회를 갖고자 합니다.
부디 오셔서 헤아려주시기를 앙망합니다.
● 일자: 2017. 4. 29 토요일
● 장소: 장충체육관
● 일정: #1부(10시) ~ <5·18 진상규명과 해법>
@주제설명: 정호영 장군 대리
@지만원박사
#2부(2시) ~ <탄핵원인규명과 해법>
@주제설명: 김평우변호사/권선동
#3부(4시30분): <해결책을 위한 토론회>
● 연사: @남재준 @조원진 @홍준표
● 참석자 (명사)
#軍출신: @정호용 @박희도 @이진삼
#정치계: @김진태 @정미홍 @정옥림
#학계: @김동길 @김경재 @김지하 @양동안
#종교계: @최대집 @조용목 @
● 참석언론인
@조갑제 @정규재 @손상대 @윤창중 @신혜식
● 초청언론사
@해외언론사: CNN/BBC
@KBS/MBC/SBS/YTN/연합뉴스/주요일간지
@각 개인유투브
국가비상대책국민회의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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