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LPN로컬파워뉴스] 홍준용 기자 = 500만야전군·행주치마의병대·자유논객연합이 주최하고 손상대 뉴스타운 손상대 발행인이 진행하는 5·18 사기극 전국 알리기 단합대회가 오는 17일 오후 2시 서울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실에서 갖는다.

이날 시스템클럼 지만원 박사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손상윤, 이상진, 지만원, 김병관, 무진엄마순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주최측 지만원 박사는 “전두환 회고록이 나왔습니다. 이 회고록은 그 동안 500만야전군이 발행한 5.18역사책 내용들과 정확히 일치합니다. 전두환 회고록은 당당한 역사책입니다. 역사 재조명에 필요한 절대적 시너지가 생긴 것입니다. 우리는 이 의미를 음미하고 축하해야 합니다”라고 했다.

또, “제 535쪽 상단에서 전두환은 이렇게 썼습니다”, “김영삼-김대중이 주도한 재판은 광주사태에 대한 진실을 철저히 따져보고 그 성격을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가 아니었고, 김대중씨를 내란의 주범으로 판단한 1981년 대법원의 판결을 뒤집고 거꾸로 내가 내란을 일으킨 것으로 몰아가려는 목적에만 집착한 드라마였을 뿐이다” 제537쪽 실규명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는 중간제목에서 그는 이렇게 단언했습니다“라고 했다.

또, “지금 이 시점에서 새로운 조사가 시작돼야 한다. 5.18광주사태를 정략적으로 이용하는 일부 세력의 반국가적 반역사적 반민족 책동을 언제까지 지켜보고 있어야만 하는가. 하지만 나에게는 더 이상 이 일들을 둘러싼 사실관계를 철저하게 검증하고, 나아가 그 성격을 재조명해볼 수 있는 동력도 시간도 갖고 있지 못하다. 이것이 안타깝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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