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元論일원론이 아니면 풀 수 없다!!!

<사진= 박창희 칼럼니스트>

[칼럼=LPN로컬파워뉴스] 박창희 칼럼니스트 = 여기에 오명현 선생이 카톡으로 보내 준 반기문 UN사무총장의 송년사를 옮겨 적고 그 해답을 제시한다.

건물(建物)은 높아졌지만 인격(人格)은 더 작아졌고, 고속도로(高速道路)는 넓어졌지만 시야(視野)는 더 좁아졌다.

소비(消費)는 많아졌지만 기쁨은 더 줄어들었고, 집은 커졌지만 가족(家族)은 더 적어졌다.

생활(生活)은 편리(便利)해졌지만 시간(時間)은 더 부족(不足)하고, 가진 것은 몇 배가 되었지만 소중(所重)한 가치(價値)는 더 줄어들었다.

학력(學力)은 높아졌지만 상식(相識)은 더 부족(不足)하고, 지식(知識)은 많아졌지만 판단력(判斷力)은 더 모자란다.

전문가(專門家)들은 늘어났지만 문제(問題)는 더 많아졌고, 약(藥)은 많아졌지만 건강(健康)은 더 나빠졌다.

돈을 버는 법(法)은 배웠지만 나누는 법(法)은 잊어 버렸고, 평균수명(平均壽命)은 늘었지만 시간(時間) 속에 삶의 의미(意味)를 넣는 법(法)은 상실(喪失)했다.

달에 갔다 왔지만 길을 건너가 이웃을 만나기는 더 힘들어졌고, 우주(宇宙)를 향해 나아가지만 우리 안의 세계(世界)는 잃어버렸다.

공기(空氣) 정화기(淨化器)는 갖고 있지만 영혼(靈魂)은 더 오염(汚染)되었고, 원자(原子)는 쪼갤 수 있지만 편견(偏見)을 부수지는 못한다.

자유(自由)는 더 늘었지만 열정(熱情)은 더 줄어들었고, 세계평화(世界平和)를 많이 이야기하지만 마음의 평화(平和)는 더 줄어들었다.

이렇게 반 기문 UN사무총장은 송년사를 명쾌하게 전하고 人類인류의 問題點문제점만을 정확하고 예리하게 지적하고 있지만,

그 解答해답을 말하지 못하고 있다. 문제점은 누구나 지적 할 수 있으나 해답이 없는 문제는 空念佛공염불이다.

그래서 지금부터 필자가 반기문의 苦惱고뇌에 대한 解答해답을 明快명쾌하게 제시한다.

☢반기문은 이미 대한민국의 차기 대권에 도전하기 위한 출사표를 던졌다. (“그 동안 나의 인생역정의 경험으로 조국에 대한 기여 를 할 수 있다면 이 한 몸 불사르겠다.”고...)

반기문의 人類愛인류애 精神정신은 인정을 하나 해답이 없는 문제는 空念佛공염불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강조하며...

필자는 불교에서부터 시작하여 인류의 精神史정신사를 탐구하면서

二元論이원론의 價値觀가치관을 부수고 一元論일원론의 가치관을 받아드리는데 까지 30여 년의 思索사색과 苦惱고뇌의 세월이 흘렀다.

그러므로 二元論이원론의 가치관과 生活風習생활풍습의 현대인들이 이 이원론을 버리고 일원론을 받아드리기는 참으로 어려움이라는 것을 알지만, 그러나 인류는 일원론의 가치관을 받아드리지 않으면 人類平和인류평화를 이룰 수 없다.

일원론의 가치관은...
會三歸一(회삼귀일): 셋이 모여 하나로 돌아간다.
三神一體(삼신일체): 造化神(조화신), 敎化神(교화신), 治化神(치화 신)은 한 몸이다.
一卽多(일즉다), 多卽一(다즉일): 하나가 모두이고, 모두가 하나이 다.
一卽三(일즉삼), 三卽一(삼즉일): 하나가 셋이고, 셋이 하나이다.
全一(전일): 전체가 하나이고, 하나가 전체이다.

위 단어들은 난해하고 어려우니까, 쉽게 설명하면, 自他一如(자타일여: 나와 남이 똑같다.) 宇宙同體(우주동체: 우주와 내가 한 몸이다.) 이것이 一元論일원론이다.

즉, 남과 나를 구분하지 않고, 하나로 보면 나의 생명이 소중하듯이 남의 생명도 소중 한 것이다.

오늘 날 지구촌의 問名문명은 나(我)와 남(他)을 별개로 보고 나(我)만을 위주로 발전 해 온 것이 지구촌 인류사회의 현실이다.

《서구의 문명은 個人主義개인주의에서 발전 해 왔다. 그러나 「한」민족은 全體主義전체주의다.

우리에게는 <우리: 全一전일>라는 말이 있지 않은가???》

이것은 서구의 唯一神思想유일신사상에서 神신과 人間인간의 관계를 별개로 보고 인간은 신의 被造物피조물로 본 것에서 발원했다.

즉, 神은 神이고, 人間은 人間이다.

“人間은 神에 犯接범접 할 수 없다.”라는 思考사고에서 온 인류의 현 문명이다.

그래서 현 인류의 精神정신을 바꾸지 않는 한 인류평화는 못 이룬다.

弘益人間思想홍익인간사상에서는 神人合一(신인합일: 신과 인간이 하나다.) 다시 말하면 神과 人間은 同格동격이다!!!

오늘 날 대한민국의 유일신사상의 신봉자들은 신과 인간이 동격이라면 주저 없이 “사탄”이라는 말이 튀어나올 것이다.

그래서 정치판의 여당과 야당은 合一합일이 안 된다.

지금 대한민국의 현실은 공산주의의 신봉자들과 민주주의의 신봉자들의 총성 없는 思想戰사상전을 하고 있다.

앞글에서 언급 한 바와 같이 반기문은 인류의 문제에 많은 苦惱고뇌는 하고 있으나 해답을 제시하지 못 했다.

지구촌 인류의 難題난제를 해결 할 가르침은 오로지 “弘益人間思想홍익인간사상” 임을 알린다.

단기 4350년 1월 1일

檀君의 子孫 弘仁 朴 鑽 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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