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LPN로컬파워뉴스] 전동재 기자 =KISTEP(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박영아 원장은 미래부 장관 상대로 KISTEP 제8대 원장 임명 불승인 처분에 대해 행정소송을 제기 한다고 2016. 12. 21일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했다.

KISTEP 이사회는 지난 9월 28일 원장인 박영아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KISTEP의 후임 원장으로 본인을 선임하고(재적이사 15인 중 참석이사 13명중 본인이 7명 득표, 이인선 후보가 6표 득표) KISTEP 정관에 따라 미래부장관에게 9월 28일 이에 대한 승인을 요형하였다고 말했다.

그러나 미래부장관은 10월 19일 위 승인요청에 대한연임을 "고려할만한 성과를 착기 어렵고, 기관청렴도 평가에서 하위권이고, 기관 예산집행상의 부적정사례 등 운영상 문제점, 정부와의 협력시너지 등등을 이유로 불승인 처분을한바 있어 이예대해 행정소송을 제기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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