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박창희 칼럼니스트>

[칼럼=LPN로컬파워뉴스] 박창희 갈럼니스트, “역사를 뒤로 돌리는 대한민국”

작금의 사태를 놓고 모든 언론과 거기에 나오는 시사, 정치 평론가들이 “민중의 혁명”이라느니, 시위 당사자들은 “민주주의 회복”이라느니 떠드는데 필자는 평생을 人類인류의 精神史정신사를 탐구한 사람으로서 말한다.

※인류의 역사는 群衆군중이 창출한 게 아니고 몇 사람 煽動선동 꾼들에 의하여 창출되고 군중은 그저 그 道具도구일 뿐이다.

우리의 현실도 광화문에 모여서 시위를 한 군중들은 도구의 역할을 착실히 해냈다.

광화문에 100만 명이 모였다느니, 150만 명이 모였다느니 하는 숫자는 그야말로 허수이다. 그 도로의 평수를 재고 사람 사람의 차지하는 평수를 계산 해 보면 허수라는 것이 나올 것이다.

또한 지방에서 또는 일본의 철도노조라고 하는 공산주의자들까지 불러들여 일본어 깃발을 들고 「박근혜 대통령 물러가라!」고 외쳤는데 일본에서 서울까지 그들의 돈으로 왔겠으며, 지방에서 서울까지 그들의 돈으로 왔겠는가?

이들 경비는 모두가 문재인, 박원순 이 댔다는 것이다. 이렇게 보면 이번의 사태는 누가 연출했는지 알겠지 않은가?

전 노무현 정부 때 외교통상부 장관인 송민순의 회고록 《빙하는 움직인다.》에서 문재인이 비서실장으로서 세계인권선언을 북한의 김정일에게 물어보고, 기권했다는 기사가 뜰 때만 해도 문재인이 “기억이 안 난다.” 고 응수하니까 언론에서 그런 기억력을 가지고 어떻게 대권에 도전하겠느냐고 논조를 펴다가 그 기사가 군불을 지피기전에 최순실 사건을 공작으로 터트린 것이 소위 민중혁명이라고 명명한 이번 사태이다.

문재인 측은 최순실 사건을 내년 대선 때 터트릴 계획이었는데, 궁지에 몰리니까 한발 일찍 카드를 꺼내어 그야말로 현재로서는 성공을 거둔 것이다.

즉, 큰 거짓이 작은 거짓을 누른 것이다. 다시 말하면 소도둑놈이 바늘도둑을 공격하여 성공 한 것이다.

국민은 정치판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빙산의 일각만을 보고 附和雷同부화뇌동 하는 것이 인류의 역사이다.

물밑에 잠긴 90%는 모른다. 그래서 인류의 역사가 煽動선동꾼의 역사라고 하는 것이다.

우리는 지금 민주주의 발전이라고 모든 언론에서 떠드는데 필자는 확고하게 말한다.

속담에 “섶을 지고 불속으로 뛰어든다.” 라는 말이 있다.

필자는 이것을 “이화명충 나방”이라고 표현한다. 우리대한민국은 지금 북 핵을 머리에 이고서 무서운 줄 모른다. 북한은 핵을 장식품으로 만든 게 아니다.

오로지 남한의 赤化用적화용이다. 그런데 이것을 옹호하고, 사드배치를 반대하고, 미군철수를 하고, 연방제 통일을 하겠다고 하는 측들의 손을 들어 준 것이다.

연방제 통일의 전제조건은 ①보안법 폐지 ②미군철수 이다. 이렇게 되면 우리남한은 3년 못가서 공산화된다.

공산화가 되면 ①자유의 압수 ②사유재산 압수 ③피비린내 나는 살육이다. 이래도 무섭지 않는가?

이런 미래를 맞을 수도 있다는 것을 모른다. 우리는 지금 세계의공산주의가 끝난 마당에 역사의 수레바퀴를 거꾸로 돌리자는 것이다.

檀君의 子孫 弘仁 朴 鑽 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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