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박창희 칼럼니스트>

[칼럼=LPN로컬파워뉴스] 박창희 칼럼니스트, 충격적인 전교조들의 실태 이 나라를 어디로 몰고 가는가?

어느 고등학교 여학생의 글입니다.

저는 고등학교 2학년 학생입니다.

여러분들에 비해 한없이 어리겠지만 최근 일련의 사태를 보며 억장이 무너지는 것 같습니다.

언론은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보도하는데 부끄러워하지 않았습니다. 국민들은 이러한 언론에 부화뇌동 해 박근혜 정권을 흔들고 있습니다.

이들과 같은 국민이라는 게 같은 땅에서 숨을 쉰다는 게 수치스러웠고, 괴로웠습니다.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대입에 있어 고등학교 2학년은 가장 중요한 시기입니다.

제 입으로 이런 말을 하기 그렇지만, 성적도 상위권입니다.

무엇이 공부밖에 모르던 저를 이렇게 만들었을까요?

무엇이 평범한 청소년이었던 저를 이렇게 만들었을까요? 충격적이겠지만 전교조의 악행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여러분들이 아시는 것 보다 훨씬 더 정도가 지나치고 심각합니다.

저는 지금부터 그 실체를 낱낱이 폭로하려 합니다.

그에 앞서, 저의 증언은 단 한마디의 보탬이나 거짓 없이 “사실 그대로” 라는 것을 밝혀 두겠습니다.

우리 학교의 경우 세계사, 일본어 선생님이 악질 중 악질입니다.

이들은 교실을 돌아다니며, 박근혜 대통령의 하야를 선동하는 대구 여고생의 자유 발언 동영상을 수업 시간에 재생하는 것도 모자라 주말에 시위에 나가겠다며 학생들의 시위 참여를 선동 했습니다.

세계사 선생님은 공산 혁명을 가르치며, 최근의 시국이 이와 매우 닮았다면서 내란 선동을 암시하는 발언도 서슴지 않더군요.

이들보다 정도는 약하지만 문학 선생님은 초근의 시국을 비판하는 조별 수행평가를 한다는 명목으로 학생들이 박근혜 정권을 비난 하도록 강요했습니다.

또 다른 문학 선생님은 손석희의 앵커브리핑을 보여주며, 흙 수저와 같은 자조적인 단어를 학생들에게 상기시키더군요.

아이들에게 희망을 심어줘야 할 교사가 할 짓입니까?

들은 이야기지만, 이과 반의 한국 지리 선생님은 “박정희는 독재자고, 그를 암살한 김재규는 영웅이다.” 라는 말을 했다고 합니다.

중학교 때 담임이었던 역사 선생님은 박정희 대통령이 일본에 충성 혈서를 쓴 친일파라는 등 말 같지도 않은 소리를 하기도 했습니다.

이들은 순수한 아이들에게 본인들의 비뚤어진 사상을 쇠뇌 시키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쇠뇌는 이승만 건국대통령과 박정희 산업화 대통령의 업적을 결코 훼손시킬 수 없을 겁니다.

저 부터도 지켜만 보고 있지만 않을 테니까요.

저들은 광화문 광장에서 거짓의 촛불을 들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저마다 가슴 속에 진실의 촛불을 켜고 있습니다.

진실은 강합니다. 언제나 그랬듯이, 우리 선배 세대가 그랬듯이, 우리는 이 위기를 극복할 것입니다.

박정희 대통령이 말씀하신 것처럼 “내 일생 조국과 민족을 위하여” 목숨을 바쳐 싸우겠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말씀처럼 인생이란 결국 “한 줌, 한 점” 아니겠습니까?

그 앞에 어떤 시련과 고난이 닥치더라도 도망가지 않겠습니다.

그 길에 우리 모두 함께합시다.

※이 글은 카톡에서 받을 글을 옮겨 적었습니다.

우리는 지금 酷毒한 黎明期를 맞고 있다.

여기에 맹자의 語錄어록 중에 한 대목을 옮긴다.

하늘이 장차 큰 임무를 사람에게 맡길 때에는 반드시 먼저 그 마음과 의지를 피곤하게 하며, 그 뼈와 근육을 괴롭게 하고 몸과 피부를 메마르게 하며, 살림을 가난하게 하여 그가 하는 일을 어지럽히고, 실패하도록 온갖 시련을 주어 마음에 참을성을 길러 능히 하지 못한 바를 채우고 보태도록 한다.

필자는 朴槿惠 大統領이 이렇게 처한 현실이라고 본다.

박근혜 대통령이 퇴임하기 전에 「한」민족에게 새로운 희망을 선사 할 것이다.

키워드

#N
저작권자 © KMS 한국인터넷신문방송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