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박창희 칼럼니스트>

[칼럼=LPN로컬파워뉴스] 빅창희 칼럼니스트, 우리는 지금 너무 많이 달아올랐다. 모두가 理性이성을 잃었다.

어느 철인이 말하기를... “사람은 한사람이 있으면 현명한데 군중이 모이면 멍청하다.”

“인류의 역사는 군중에 의하여 창출된 게 아니고 그 시대마다 몇 사람에 의하여 창출되었다. 군중은 그저 몇 지도자들의 도구일 뿐이다.” {弘仁}

필자는 말한다. 凡人범인은 어떠한 現象현상에 대하여, 전체를 보고 事理사리를 판단하는 게 아니고 당장 코앞에 있는 현실만을 보고 事理사리를 판단한다.

즉, 우리는 健忘症건망증이 심한 국민으로서 어제의 일을 오늘은 모르고 오늘의 일을 내일은 모른다.

우리의 이 건망증이 세계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울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本來본래 이런 民族민족이 아니었다.

혹자는 말한다. 이 승만 대통령 같은 탁월한 외교력, 박 정희 대통령 같은 경제개발력, 김 구 선생 같은 문화력을 갖춘 지도자가 나왔으면 좋겠다. 고 한다.

그러나 인류의 역사에 이렇게 만능을 갖춘 지도자는 없었다.

※예수, 석가도 사실은 萬能만능을 갖추지 못하였다.

이번에 최순실 사건을 대하고 언론이나 문재인, 안철수, 박원순, 이 세 사람을 따르는 야당, 국민 모두가 하나 같이 理性이성을 잃고 박 근혜 대통령을 향하여 열 가지 중 아홉 가지는 잘 하고 한 가지 잘 못하였어도 최순실 사건이 너무 크기 때문에 하야를 해야 된다고 아우성친다.

그래서 필자는 말한다. 우리는 지나간 일은 바로 잊어버리기 때문에, 박 근혜 대통령이 國家的국가적, 民族的민족적 차원에서 愛國的애국적으로 많은 일을 했어도 이미 지나간 일은 기억에서 희미해 졌고, 코앞에 펼쳐지고 있는 최순실 사건만이 박 근혜 대통령의 모두인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양은냄비처럼 들끓고 있는 것이다.

지금 국민은 박 근혜 대통령을 향하여 민주주의를 훼손, 또는 퇴보 시키고 있다고 아우성치고 있으나...

국민이 투표로 뽑았던 대통령을 법적 절차도 거치지 않고 임기도 안 끝났는데 물러가라고 하는 것이 소위 민주주의 인가?

이것은 群衆군중에 의한 인민재판이다. 야당들은 박 근혜 대통령이 퇴진이냐? 하야냐? 결단만 남았다고 아우성친다.

그러나... 여기에 맹자의 語錄어록 중에 한 대목을 옮긴다.

하늘이 장차 큰 임무를 사람에게 맡길 때에는 반드시 먼저 그 마음과 의지를 피곤하게 하며, 그 뼈와 근육을 괴롭게 하고 몸과 피부를 메마르게 하며, 살림을 가난하게 하여 그가 하는 일을 어지럽히고, 실패하도록 온갖 시련을 주어 마음에 참을성을 길러 능히 하지 못한 바를 채우고 보태도록 한다.

필자는 지금 박 근혜 대통령이 처한 현실을 이렇게 보는 것이다.

박 근혜 대통령을 물러가라고 하는데, 박 근혜 대통령은 아직 할 일이 남았다.

朴 槿惠 大統領은 남은임기 내에 민족의 宿願숙원인 남북통일을 이루어야 한다. (이것이 박 근혜 대통령에게 하늘이 내린 사명이다.)

자- 국민여러분 통일을 원하는가? 통일을 원한다면 자국의 방위 없이, 자국의 안보 없이 즉, 우리가 무장해제 하고 우리방식대로 통일을 할 수 있는가?

북한은 지금 핵무장을 하고 실전배치만 남았다. 그런데...

종북좌파인 야당들은 ‘사드’배치를 반대하고, 지난번 테러방지법을 제정하는데 이를 못하도록 하기 위하여 국회에서 ‘필리버스터’를 11일이나 낮,밤을 하였다.

국민들은 이를 지켜보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는데, 그러고 나서 새누리당의 공천파동, 김무성의 옥쇄파동을 대하고, 앞의 야당들이 했던 짓은 바로 잊어버리고, 새누리당의 개싸움만을 초점에 맞추어 홧김에 서방질하고, 홧김에 밥상 뒤엎은 20대 국회의원을 뽑았다.

이렇게 종북좌파들을 대거 국회에 들여보내 놓으니까 박 근혜 대통령의 愛國的애국적인 정책은 모두 반대하고 훼방만 놓고 있는 것이 작금의 국회 아닌가?

이런 종북좌파들의 최면에 마취되어 국민들이 理性이성을 잃은 것이다. (이 대목에 누구라도 論駁논박을 해보아라!!!)

국민들 중에는 현 시국이 박 근혜 대통령이 하야를 해야 안정 된다고 떠들어 댄다.

그러나 필자는 그런 사람을 만나면, “최순실 사건 정도로 대통령이 도중하차 하면 앞으로의 대통령은 임기를 제대로 채우고 청와대를 제 발로 걸어 나올 대통령은 하나도 없을 것이다.” 라고 응수를 한다.

앞에서 말한 것처럼 전체를 보지 못하고 코앞만을 보기 때문에 感情감정이 달아올라서 事理사리를 공정하게 판단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제 국민은 自重자중하고 일상으로 돌아가자!!!

 檀君의 子孫 弘仁 朴 鑽 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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