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박창희 칼럼니스트>

[칼럼=LPN로컬파워뉴스] 박창희 칼럼니스트, 장관을 선출한다.

이번에 우리 정부가 정 홍원 국무총리가 세월호 사건을 계기로 사표를 내고, 그 후임으로 안 대희, 문 창극 두 총리지명자가 국회에서 청문회를 열기도 전에 언론의 묻 매를 맞고 사퇴하는 과정에서 문 창극 지명자를 놓고 보수진영과 진보진영간의 첨예한 대립을 보였고, 아직도 그 후유증이 가라안지 않고 있으며, 대통령은 窮餘之策궁여지책으로 사표를 냈던 정 홍원 총리를 다시 유임시키는 초유의 기록을 하였다.

대선에서 당선이 되는 것도 어렵지만 대통령에 취임하고 나서 대통령 직권을 수행하는 것은 더 어렵다.

그래서 전 노무현 대통령은“대통령 더러워서 못해먹겠다.”라는 말을 남기기도 하였고, 또한 총리 이하 장관을 임명하여 국무위원을 구성 한 후에도 야당에서는 걸핏하면 장관을 가라치라고 아우성을 친다.

언론도 이에 동조하여 대수롭지 않은 일에도 이번에는 어느 장관이 경질 되는가 하는 추측보도로 국민들을 선동 한다.

그야말로 장관은 하루살이 장관이다. 이래가지고 어느 장관이 그 부처의 일을 소신 있게 할 수 있으며, 또한 소신 없이 일을 수행하다가 물러가면 뒷일은 책임 안지고, 평생 연금을 타 먹는다고 한다.

그러니까 장관 재직 시에 어떻게 국민을 위하여 봉사하고 국가를 발전시키느냐 가 목적이 아니고, 장관 한번 해 먹었다는 명에가 더 관건이다.

이래가지고 나라가 발전 할 수 있는가??? 국력 낭비이고 국민의 세금 축내기 이다.

앞글 56번의 기술대로 장관을 국민이 선출하고, 그 선출된 장관이 대통령을 선출한다.

이렇게 하면 장관은 하루살이 소모품의 장관이 아니고, 그 부처의 일을 소신과 책임감 있게 수행하여 나라가 발전 한다.

또한 대통령은 독단으로 국정을 수행 할 수 없다. 모든 국정을 국무위원과 協力협력하여 共和政治공화정치가 이루어진다.

장관은 선거과정에서 국회의 엄정한 청문회를 거침으로 전과자, 위장 전입자, 군 미필자, 탈세자, 무슨 단체의 가입자 등 범법자들은 철저하게 걸러낸다.

청문회 과정에서 국가관, 민족관을 엄정하게 검증 한다. 즉 역사인식과 우리의 정신인 홍익인간정신을 검증한다.

소위 대통령이하 국무위원이 지금까지는 제 나라 역사도 모르면서 국민 앞에 나서서 따다부따 하였다.

이점은 우리가 이스라엘에서 참되게 배워야 한다. 얼간이들을 국정에 내세우지 말고...

그동안의 대통령 중에는 우리나라의 역사공부도 안한 한심한 대통령도 있었다. 그러니 이 나라가 이지경이 된 것이다.

장관은 5년 3선으로 하고, 임기 중에 범법행위가 없는 한 임기가 보장되나, 직무수행 능력이 현저하게 미달되면 국민 소환제를 한다.

즉, 책임이 주어지고, 의무도 함께한다. 장관은 아무나 하는 게 아니고, 국가관 민족관이 확립된 한민족이라야 된다.

지금까지는 국민들 절대 다수가 우리의 역사를 모르므로 뿌리를 상실하여 정체성이 없는 사회가 되다보니 모두가 衆口難防중구남방이고, 四分五裂사분오열 하여 허우적거리면서 오로지 利己心이기심 만 팽배하여, 자신은 도둑질을 하면서 남보고 도둑놈이라고 네 탓 만을 해 왔다.

언론은 제 자신은 추스르지 못하고 허위보도나, 추측보도로 사회를 어지럽히는 작태로서 우리사회의 혼탁 상을 가중시켜 왔다.

국가 전체를 개조하자는 것이다. 이래야 우리가 다가오는 세기에 지구촌 인류의 지도국가가 된다. 우리는 이렇게 해야만 하고, 이를 이룰 수 있는 민족은 ⌜한⌟민족 밖에 없다.

檀君의 子孫 弘仁 朴 鑽 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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