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LPN로컬파워뉴스] 조병옥 기자 = 2014년 11월 21일 개명된 국군 교도소 제1회 “국군 교도소 희망 콘서트”

대한민국 문화축제를 연다.

오는 21일 오후 14시부터 약 2시간 동안, 경기도 이천시 장호원읍 소재에 있는 국군 교도소 내 희망관에서 국군 교도소 장병과 가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콘서트가 열린다.

이번 국군 교도소(소장 대령 박호종) 희망 콘서트는 사단법인 한류문화산업포럼(회장 안대벽)과, 한류문화산업포럼 문화예술단 백룡컴퍼니(대표 이윤복)가 주관으로 실시한다.

희망 콘서트를 위해 MPK그룹 미스터피자, 예그린식품 ,크리스티호텔,
한국미강연합회 등에서 후원으로 성사될 수 있었다

전문MC 최운성, 강성아(광주MBC 리포터) 씨가 진행하는 이 희망 콘서트에는 무대와 마로니에 멤버 가수 김정은, 전 서울패밀리 보컬  록 가수 목비, 중견 트로트 가수 강유정, 신인 발라드 가수 양지민과 송윤수, 댄스 아이돌 그룹 하디 등이 약10여 명이 출연한다.

또한 아이돌 출신 지나유와 무궁화 홍보대사 가수 박정원  ,CCM가수 라헬 등이 참여할 계획이다.

지난해 10월 1일 육군 제3사단 백골부대의 ‘38선 최초 돌파 기념 백골음악회’를 성공리에 개최한 바 있는  한류문화산업포럼 문화예술단은 이번 국군 교도소 희망 콘서트에 이어 오는 5월에는 해병 제2사단과 육군제20사단에서 콘서트을 개최 하는 등 군부대 순회공연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총괄 지원하고 있는 이윤복 대표는 문화소외계층인 군장병들에게  K-POP, 국악 등 한류문화의 우수성을 환기시키고 장병들 의 군복무를 더욱 충실하게 할 수 있도록 사기를 진작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며, “향후에도 이런 군 위문공연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