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옥기자 = 사진↑2016년 3월 1일 서울 종로2가 남사당 공원 기념행사장 모습>
<조병옥기자 = 사진↑2016년 3월 1일 서울 종로2가 남사당 공원 기념행사장 모습>

[사회=LPN로컬파워뉴스] 홍준용 기자 = 오늘(1일) 오전 9시 반경 당사로 결려온 한통의 전화는 모 방송에서 3.1절 민족대표가 파고다공원에서 독립선언서를 낭독했다고 왜곡된 보도를 했다고 했다. 확인한 결과 제보자의 말 이 사실로 확인됐다.

<조병옥기자 = 사진↑2016년 3월 1일 서울 종로2가 남사당 공원 기념행사장 모습>

전화 내용은 “33인은 종로에나 파고다공원에 나와 독립선언서를 낭독한 것이 아니고 파고다

근처 태화관에서 독립선언서를 낭독하고 종로경찰서에 연행 되었으며, 일반 민중은 정오 12시에 파고다공원에서 민족대표 33인이 나와 독립선언서를 낭독한다기에 수많은 민중이 움집 한 곳을 향해 일본 순사(경찰)가 조총을 난사해 많은 무고한 민중이 죽었다. 진정한 민족대표 33

<조병옥기자 = 사진↑2016년 3월 1일 서울 종로2가 남사당 공원 기념행사장 모습>

인이라면 당당히 나타나 일반민중은 아무 잘못이 없으니 우리를 잡아가고 일반 민중에게 총을 쏘지 못하게 몸으로 막았어야 진정한 민족대표 33인이라 할 것이다”라고 했다. 이것을 사실로 규정할 자료는 국가보훈처에 보관돼 있다고 하면서 국가보훈처 발행 직인이 찍혀 있는 정보공개 자료를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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