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LPN로컬파워뉴스] 박찬의 칼럼니스트...

<檀君의 子孫 弘仁 朴 鑽 羲>

때는 바야흐로 하늘의 섭리에 의하여 ⌜한⌟민족=弘益人間의 시대가 도래 하고 있다.

우리의 국민들이 홍익인간사상에 대한 호감 도는 공유하고 있으나 지금까지는 홍익인간사상의 학문이 정립되지 않아 교육법에 “대한민국 국민은 홍익인간 이념으로 교육한다.” 라고 되어 있을 뿐 교육자체가 홍익교육은 전혀 실시되지 못하였고, 이제 때가되어 민족학자들이 홍익인간사상을 말하고 있으나 모두가 그 변죽(윤곽)만을 울리고 있을 뿐 그 학문이 제대로 정립된 논리를 말하는 사람은 없다.

필자는 앞글에서도 밝혔듯이 초대 문교부장관이신 안 호상 박사님과 국민들이 단군을 신화정도에서 이해하고 있을 때 단군사상을 정립하여 단군이 신화가 아니고 실존인물이었다고, 그 초석을 놓으신 송 호수 박사님을 모시고 25년을 공부하고, 1980년대 초에 우리의 잊혀졌던 史書사서 《桓檀古記한단고기》가 세상에 공개되어 金 昤燉(김 영돈) 선생님께서 三國遺事삼국유사와 한단고기를 대조하여 잃어버렸던 우리의 정신 홍익인간사상 의 학문을 복원 정립하셨고, 필자는 이것을 국민들에게 알리는 일에 필생을 다하여 노력하고 있다.

안 호상 박사님은 홍익인간사상 의 윤곽만을 아시고 돌아가셨고, 송 호수 박사님은 弘益和白홍익화백 은 모르고 돌아가셨다.

홍익인간사상의 완성은 정치제도를 홍익화백 제도로 바꾸어야 완성을 이룰 수 있다.

현존하는 우리가 알고 있고, 인식하고 있는 종교의 체계와는 그 개념이 다르다.

홍익인간사상은 교정일치 사상이다. 교정일치를 하지 않고는 홍익세상을 이룰 수 없다.

이러한데 대종교의 宣道師선도사 라는 사람도 홍익사상을 말하려면 정치는 빼고 말하는 게 좋겠다고 하는 실정이니 우리의 홍익사상의 학문이 지금 어느 수준인지 감이 잡히지 않는가?

한국의 정신문화원이라는 곳의 석학들도 홍익사상 학술세미나를 한답시고 단군신화정도만을 말하고 있는 정도이니 우리의 홍익사상학문의 현주소를 알 수 있지 않는가?

필자가 김 영돈 선생님을 처음 만났을 적에 선생님이 나에게..

“내가 십 수 년을 연구하여 이렇(한단고기로 본 고조선과 홍익인간)게 내 놓았는데 누가 수고했다고 알아주는 사람도 없고, 책을 봐주는 사람도 없다” 라고 하셨다.

그래서 필자는 이것을 국민들에게 어떻게 알릴 것인가에 많은 고심을 하였고, 나름대로 그 일에 이렇게 노력을 하고 있다.

앞글에서도 밝혔듯이 많은 인사들을 김 영돈 선생님 댁에 안내하여 인사를 드리고 책을 받아갈 때에는 굉장한 의욕을 나타냈으나 모두가 하나 같이 함흥차사이다.

그 결론은《한단고기로 본 고조선과 홍익인간》을 가지고 가서 소화를 못한다는 결론에 도달할 수 있다.

※ 필자는 단언하여 말한다. 김 영돈 선생님이 이 시대에 출현 하 시지 않았으면 우리의 정신인 弘益人間思想 의 학문의 맥은 끊겼을 것이라는 것을 국민들에게 알린다.

필자는 이것을 예를 들어...

중국요리 중에 제비집 요리, 상어지느러미 요리가 최고급 요리라는데 제비집과 상어지느러미의 재료로만은 사람들이 먹을 수 없고, 요리도 아니다. 이것을 요리사가 적당히 굽고, 조리고, 양념을 해서 식탁에 올려놓아야지만 사람이 먹을 수 있는 훌륭한 요리가 되듯이 필자는《한단고기로 본 고조선과 홍익인간》을 국민들이 먹을 수 있게 잘 요리를 하여 식탁에 올려놓고 있는 것이다.

다가오는 세기에 지구촌 인류를 구제할 법칙은 오로지...

25시의 작가 게오르규가 밝혔듯이...

 21세기에는 한국이 낳은 가장 강력하고 가장 완벽한 법칙

홍익인간사상이 인류를 구제할 것이다.

인도의 시성 타고르는...

 동방의 횃불이 밝혀지는 날 인류의 평화는 이루어지리라!

영국의 수상 윈스턴 처칠은...

 현행 민주주의는 우리가 여태껏 채택했던 모든 제도를 제외 하면 최악의 제도이다. 또한...

민주주의는 예측 불가능하고 의리도 없다. 그러나...

현행 민주주의가 비록 완전하지는 못하지만 다른 제도가 나 오기 전에는 이렇게 할 수 밖에 없다.

라고 하였는데, 이것을 모두 시행할 수 있는 가르침은 오로지 弘益人間思想 이다.

필자가 주장하는 이 논리를 받아드리고 홍익인간을 시행하고 홍익인간이 되는 사람은 ⌜한⌟민족으로 태어난 것에 무한한 자부심과 영광을 느끼고 우리의 조상에 대한 무한한 감사함을 느낄 것이지만, 이를 부정하고 받아드리지 못하는 사람(유일신 사상의 신봉자들)은 초라한 자신을 탈피하지 못하여 자신에게만 손해이다. 이것은 강요를 하지 않는다. 스스로 배우고 스스로 행하는 率先垂範솔선수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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