檀君의 子孫 弘仁 朴 鑽 羲

<檀君의 子孫 弘仁 朴 鑽 羲>

우리가 1945년 일제로부터 8,15해방을 맞고 1948년 대한민국을 건국하면서 헌법제정당시 교육법에“대한민국 국민은 홍익인간 이념으로 교육 한다.”라고 제정이 되어 있어서 자유당시대, 공화당시대 까지는 교사가 발령을 받으면 이를 선서를 했다고 한다.

그러나 그 선서를 한 장본인들이 弘益人間 네 글자의 해석부터 잘 못하고 있었고, 또 홍익인간사상의 학문이 정립되지 않아 교육법에만 명기 해 놓고 사장된 채로 방치하고 있었다.

필자는 초대 문교부장관이신 안 호상 박사님과 단군을 신화정도로만 알고 있는 국민들에게 단군사상을 정립하여 알리고 그 초석을 놓으신 송 호수 박사님으로부터 25여 년을 공부하면서 우리의 헌법제정당시 안 호상 박사님의 제안으로 교육법에 홍익인간사상이 세워졌다고 배웠다. 그러나 임 중산 선생의 전언은 그 때 3,1독립선언의 33인의 대표이신 최 린 선생님에게 고위인사가 찾아가 우리의 교육법을 무어라고 할까를 자문하니까 “홍익인간이념”으로 하라고 하여 교육법에 명기되었다는 것이다.

※교육법 제정당시 아마 한사람의 의견만을 받아 제정한 게 아니고 여러 원로들의 의견을 모았을 것이다.

어찌됐든 교육법에만 홍익인간이념이 들어있을 뿐 국민들이 그 내용을 모르고 있었다. 그래서 지금도“한국정신문화원”이라는 곳도 홍익인간사상 학술세미나를 한다고 단군신화정도에서 머물고 있는 실정이다.

필자는 홍익인간사상의 학문을 36여 년을 공부하고 연구하였는데, 안 호상 박사님은 홍익인간사상의 윤곽만을 어렴풋이 아시고 돌아가셨고, 송 호수 박사님은 그 경전의 천부경, 삼일신고, 참전계경 중에 실종되었던 참전계경을 찾아 정립을 하신 공로가 있다.

그러나 송 호수 박사님도 홍익인간사상의 학문이 다 정립이 안 되어 弘益和白 은 모르고 돌아가셨다. 그의 저서《단군은 실존 인물이었다.》를 보면 홍익화백을 모르므로 마치 단군들이 왕권전제주의로 49대를 세습으로 이어온 것처럼 기술 해 놓았다. 즉 송 호수 박사님은 홍익인간사상의 학문을 半반 정도를 정립하였고, 이것을 1980년대 초에 ⌜한단고기⌟가 세상에 공개되면서 金 昤燉(김 영돈; 당년 89세로 생존해 계심)선생님이 한단고기와 삼국유사에서 오롯이 찾아내시어《한단고기로 본 고조선과 홍익인간》책으로 완전하게 정립을 하셨다.

필자는 안 호상 박사님, 송 호수 박사님, 김 영돈 선생님 당대의 한국의 최고의(물론 수많은 민족 역사학자들의 강의를 듣고) 선생님들을 모시고 공부하는 행운을 맞았던 것이고, 나름대로 우리나라에 들어와 한민족에게 영향력을 행사한 외래종교들을 탐구한 학문을 조금도 사심 없이 六何原則육하원칙의 觀點관점에서 論론하는 것이다.

지금의 세계문명은 서구의 문명이 이끌어 가는 것이고, 과거의; 서구 문명은(중세 암흑시대까지) 유일신사상의 노예로서 二元論이원론의 兩分法양분법에서 허우적거리다. 이들이 먼저 그 유일신사상으로부터 해방을 하고 현대의 과학문명의 문을 열어 우리는 현재 과학문명의 시대에 살고 있다.

그러나 아직도 지구촌 인류는 唯一神思想유일신사상에서 완전히 못 벗어나고 있다. 현 민주주의도 二元論이원론의 兩分法양분법에서 발원한 것이고, 이원론의 양분법은 지구촌 인류의 人間事인간사를 해결 할 수 없다.

즉 현행 민주주의를 가지고는 人間事를 해결 할 수 없는 것이다.

여기에 민주주의가 낳은 우리사회의 병폐 두 집단을 지적한다.

그 선서를 한 장본인들이 弘益人間 네 글자의 해석부터 잘 못하고...

① 소위 교육자라고 하는 자들이 우리의 정신인 홍익인간사상 을 모르므로 “전교조”라는 노동조합을 만들어 한창 사춘기로 인격이 형성될 시기의 학생들에게 종북 좌경 교육을 시켜 세상을 바르게 보지 못하고 편향된 시각과 가치관을 주입시켜 사회를 분열시키고 있다.

또한 스승의 교육자 신분을 망각하고 스스로 노동자라고 자처하며, 자신들의 利(리)의 권리만을 주장하고 있다.

② 국민의 供伏(공복)이어야 할 공무원이 노조를 만들어 자신들의 利(리) 잇속만을 챙기고 본분을 망각하여 국가의 紀綱기강을 解弛해이시키는 현실을 보고 있다. 이들은 민주주의라는 약점을 악용하여 자유와 권리를 넘어 放縱방종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 두 집단의 蠻行만행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이 두 집단의 만행을 해결하지 못하면 우리는 희망이 없다.

필자는 인사동 거리에서 학부모 연합이 전교조를 해체하자고 서명운동을 하는 일에 2회에 걸쳐 서명을 하였고, 서명과정에서 지나던 전교조 교사와 학부모 연합 간에 싸움을 하는 것을 목격하기도 하였다.

이렇게 학부모 연합은 전교조를 해체하자고 서명운동을 하고 전교조 교사들은 이에 저항을 해가지고는 상호 대립과 투쟁만을 할 따름이지 해결할 수 없다.

필자가 여기에 근본적인 해결 방법을 제시한다.

모든 공무원과 교사들의 채용시험에 우리의 역사(특히 상고사)와 홍익인간사상을 60%이상 비중 있게 다루면 된다.

이렇게 하려면 강단에서 가르치는 일제식민사학을 폐기하고 민족사학을 정립하여 가르치고 교육법에만 명기되어 있는 弘益人間思想 을 정식교재로 채택하여 심도 있게 가르쳐야 된다.

유치원 때부터 우리의 정신을 가르치면 30여년 일세대만 지나면 사회는 바뀐다. 그 때가 되면 공무원노조들과 전교조를 굳이 해체하자고 대립하지 않아도 스스로 완화 내지는 소멸할 것이다.

※ 이러기 전에 통일을 하면 전교조는 스스로 소멸을 할 것이다.그 들이 추종하는 실체가 없어질 것이기 때문이다.

과거에 6,25사변을 맞고 나서 양반과 상놈의 단어자체가 없어졌다. 지주와 머슴이 동등하게 뒤섞이다보니 자연스럽게 없어진 것이다.

이와 같이 통일이 되면 전교조라는 집단은 스스로 소멸 할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통일을 하고나면 이 사회가 어떻게 변화하여 혼란에 빠질지 예측 할 수 없다. 그 혼란을 수습하고 남과 북이 동질감을 회복하는 지름길이 바로 홍익인간사상이다.

속담에“부뚜막의 소금도 집어넣어야 짜다.”“구슬이 서 말이라도 실에 꿰어야 보배다.”라고 했는데...

그 동안 우리는 燈火不明등화불명이라고 우리의 보배를 놔두고 남의 것을 추종하기에만 정신을 잃었었는데 이제 우리는 우리의 정신을 찾아야 된다.

이 길이 우리가 세계의 지배가 아닌 지도국가가 되는 길이다. 위대한 조상의 후예여!!! 동방의 등불을 다시 밝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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