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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물폭탄'으로 1명 사망, 2명 부상…이재민 14명 속출
조준영 기자 | 승인 2020.08.02 10:28
중부지방 곳곳에 호우특보가 발효된 2일 오전 출입이 통제된 서울 도림천에서 시민들이 산책을 하고 있다. 지난 1일 집중 호우로 불어난 도림천에서 고립됐다가 구조된 80대 남성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이후 사망했다. 2020.8.2/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서울=뉴스1) 최현만 기자 = 전국에 내린 집중호우로 서울 도림천에서 1명이 사망하고 강원 횡성에서 부상자 2명이 발생하는 등 곳곳에서 비피해가 속출했다.

2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를 기준으로 서울, 경기, 강원 등 지역에 호우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강원, 충북에 시간당 30~50㎜의 비가 쏟아졌다. 오는 3일까지 국지적으로 시간당 50㎜의 강한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누적 강수량은 지난 1일 오전 0시부터 이날 오전 5시까지 경기 여주 176㎜, 강원 영월 161㎜, 충북 제천 146㎜, 강원 영월 133㎜, 경기 광주 131㎜, 충북 충주 120㎜를 기록 중이다.

집중호우로 서울 도림천에서는 사망자 1명이 발생했고 강원도 횡성에서는 토사 유입으로 주택이 매몰돼 부상자 2명이 나왔다. 강원 횡성, 경기 광주, 경기 수원 등에서 이재민 4세대 14명이 발생했다.

아울러 충북 충주에서는 고속도로 54호선의 비탈면이 유실되고 서울 강남역 인근의 보행도로가 일시 침수되기도 했다. 서울 강남역 인근의 배수는 완료된 상태다.

강원 횡성에서는 주택 1동이 반파됐으며 경기 남양주, 광주, 수원 등에서는 주택 3동이 일시 침수되고 충북 청주에서는 차량 1대가 침수됐다.

 

 

 

서울 전역에 호우특보가 내린 지난 1일 서울 강남역 일대에 하수도가 넘치면서 흙탕물이 인도를 뒤덮고 있다. (독자 제공) 2020.8.1/뉴스1


전국적으로 10개 국립공원과 225개 탐방로, 도로 6개소, 지하차도 5개소, 둔치주차장 60개소가 통제됐다.

중대본은 인명구조 42명, 주택 배수 등 20건, 토사 제거 9건, 도로 정리 28건, 가로수 제거 32건 등의 안전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충북·경기·강원 지역에 호우경보가 발효되면서 이날 오전 1시를 기해 중대본 비상 2단계로 격상하고 위기 경보를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했다.

행안부는 관계부처와 지자체에 자체 비상근무체계 강화와 호우 대비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을 요청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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