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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로컬파워뉴스] 하지윤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은 29일 안산 단원구 초지동 화랑유원지 제2주차장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분향소 안에서 한 할머니를 위로하는 모습이 찍힌 사진에 일부 매체들은 “박근혜 대통령이 유족으로 보이는 조문객을 위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그러나 보도 이후 판사 출신의 서기호 정의당 의원은 지난 30일 밤 페이스북을 통해 '조문 연출' 논란과 관련하여 "유가족과 온 국민을 농락한 쇼 행각을 벌인 박근혜 대통령과 청와대는 구천에 떠도는 영혼들로부터 천벌을 받을 것"이라고 비판했다.이에 대해 새
종합
하지윤 아나운서
2014.05.01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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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선거’기승, 경찰청 집중단속 하기로 ’13.6.1~’14.4.29. 1,306명⇒구속6, 불구속143, 수사중 915, 종결 242, 불법유형 중 금품·.향응제공이 27.6%로 가장 많은 비율 차지, 추모 분위기에 아랑곳하지 않는‘금품살포 등 돈 선거’집중단속 방침 [경찰=로컬파원뉴스] 홍준용 기자 = 경찰청(청장 이성한)은, 30일 세월호 침몰 관련 희생자들에 대한 추모와 애도 분위기가 지속되고 있고, 선거 열기 또한 다소 주춤한 가운데, 최근 경선 과정에서 돈 봉투가 오고간 사례가 적발되거나, 적발된 불법행위 유형 중 금품
종합
최고관리자
2014.05.01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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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민간합동 마약퇴치 캠페인 대대적 펼쳐... - 마약 없는 우리사회 행복한 대한민국 - [사회=로컬파워뉴스] 홍준용 기자 = 30일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날 3층에서 인천마약퇴치운동본부(), 행복주는글로벌다문화(대표 최영숙),박해모봉사단(대표 김찬식),인천공항운서봉사단(단장 백용찬),안전모니터링봉사단 인천광역시연합회(회장 이영재)코레일공항철도봉사단(단장 전명진)외 40여명은 출국장과 1층 입국장에서 해외로 떠나는 공항 이용객(내,외국인)을 대상으로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는 홍보를 대대적으로 했다. 이날 캠페인은 현수막과 어께띠
종합
최고관리자
2014.04.30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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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로컬파워뉴스] 김선재 기자 = 정부는 특별재난지역 선포 후속조치로 지방자치단체에서 특별교부세 지원을 요청한 금액을 포함해 희생자 장례비 및 부상자 치료비 등을 국비로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안전행정부는 보도자료를 내고 관계부처 간 협의를 통해 세부 지원기준을 마련한 후 이를 토대로 예비비 승인을 위한 국무회의 및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세부기준이 확정되기 이전에 소요되는 비용은 지자체의 지급보증 등을 통해 조치하고 사후에 국비로 정산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희생자 장례비
종합
김선재기자
2014.04.29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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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로컬파워뉴스] 김선재 기자 = 북한이 서해북방한계선(NLL) 인근에 해상사격구역을 설정한 사실을 우리 측에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은 29일 오전 08시 50분 해국 2함대로 전통문을 보내와 백령도 앞 월래도 인근과 연평도 앞바다에 사격훈련을 할 것이라 통보했다. 이에 군 당국은 주민을 긴급 대피시키고 선박에 안전조치를 실시하며 북한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합참은 “우리 군은 북한이 통보한 사격훈련 지역이 비록 NLL 이북이기는 하지만 주민·선박의 안전을 위해 사격훈련 구역 인근으로의 접근을 통제하는 등 안전조치
종합
김선재기자
2014.04.29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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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로컬파워뉴스] 김선재 기자 = 정부는 4월 29일(화)부터 안산 화랑유원지에 ‘세월호 사고 희생자 정부 합동분향소’를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안전행정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정부는 범정부 사고수습 대책본부와 세월호 사고 희생자 및 실종자 가족 합의에 따라 장관급 장례위원회를 구성하고 세월호 사고 희생자 정부 합동분향소를 공식 운영 한다”고 밝혔다. 장례의 격을 높이고 희생자에 대한 정부 차원의 예우에 만전을 기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조치로 합동분향소는 기존 안산 올림픽 기념관에서 안산 화랑유원지로 위치가 변경된다. 합동분향소
종합
김선재기자
2014.04.28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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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로컬파워뉴스] 하지윤 기자 = 28일 오후, 새누리당 신재철 의원이 세월호 사고대책 4차 회의에 대한 브리핑을 가졌다.신 의원은 브리핑을 통해 현장 구조 수색 작업이 난항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세월호의) 복도 폭이 1.2M에 높이 2M 인데 현재 옆으로 누워있는 상태여서 반대로 폭이 2M, 높이가 1.2M인 상황에서 부유물이 있어 시계가 확보되지 못한 상황에 잠수자가 등에 산소통을 매고 들어가야하는 어려운 상황"이라고 전했다.이어 현재 생존 학생 70명에 대한 고민이 이루어 지고 있다고 전했다."현재 입원 중인 생존학
종합
하지윤 아나운서
2014.04.28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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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정부 사고대책본부, 현장의 목소리 수렴하기로 해승선자 가족에 대한 지원대상 확대, 학교장의 인정 절차 간소화 [사회 = 로컬파워뉴스] 김선재 기자 =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세월호 부상자 등 치료비 지원 대상 및 범위를 확대하기로 했다.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지난 26일 회의를 갖고 “지자체와 유가족 등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해 지원 대상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지난 23일 회의에서 사고 관련 부상자 등 치료비 지원 대상에 대해 결정했었다. 기존 지원대상은 ▲ 승선자 ▲ 승선자 가족 ▲ 구조 중 부상자 ▲
종합
김선재기자
2014.04.28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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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대 경찰청 인권위원회 위촉식 [경찰=로컬파워뉴스] 홍준용 기자 = 이성한 경찰청장이 25일 경찰청 13층 대청마루에서 사회 각계각층의 다양한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는 제5대 경찰청인권위원회를 구성하여 김형성 위원장 등 총 12명에 대한 위촉식을 개최했다. police@ilpn.tv
종합
최고관리자
2014.04.27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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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고 재학생·교직원에 대한 심리·정신적 치료도 포함돼 [사회 = 로컬파워뉴스] 김선재 기자 = 세월호 침몰사고로 경기도 안산시와 전남 진도군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됨에 따라 세월호 탑승자와 그 가족, 구조활동 참여자 등 사고 피해자들은 신체적·정신적 치료비를 국비로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중앙안전대책본부는 지난 23일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고 부상자 등의 치료비 지원 관련 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이 결정했다. 회의를 주재한 이경옥 중대본 차장은 “오늘 결정된 사항을 바탕으로 피해를 입으신 분들이 신속히 회복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
종합
김선재기자
2014.04.25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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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로컬파워뉴스] 김선재 기자 = 아침에 살짝 안개가 좀 끼었나 싶게 뿌옇던 하늘은 시간이 좀 지나자 화창해졌다. 며칠 동안 이어진 맑은 날이었다. 오전 9시 정도에 4호선 중앙역에 도착했다. 집을 나설 때보다 하늘은 더 밝아졌고 기온도 좀 오른 것 같은데 왠지 이곳과는 어울리지 않았다. 출근시간이 지나서인지 길거리는 한산했다. 간간이 보이는 시민들은 각자의 일상을 살고 있었다. 하지만 그들의 얼굴은 좀 무겁고 침통해보였다. 버스를 타고 있는 승객들이나 길을 지나는 사람들 얼굴에서 어쩐지 슬픔이 느껴졌다. 역 앞에 있는 희생
종합
김선재기자
2014.04.24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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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로컬파워뉴스] 하지윤 기자 = Microsoft사는 지난 4월 8일부로 윈도우XP에대한 기술 지원을 하지 않는다. 윈도우 XP 단종은 보안업데이트 중단을 말하며 바이러스 및 악성코드감염 및 단종된 XP의 취약점을 이용한 해킹 등의 개인정보 유출 위험이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그러나 많은 사용자들이 이를 인식하지 못하거나 알고도 아무런 대처를 하지 않고 있다. 이에 벨루엔포스(고재규대표이사)는오늘 23일(수)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윈도우XP 단종에 따른 현실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대책을 제시하기 위해 '윈도우
종합
하지윤 아나운서
2014.04.23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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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로컬파워뉴스] 김선재 기자 = 세월호 침몰 사고가 발생한 지 8일째가 되는 날이다. 사고 첫 날 구조된 174명 외에 생존자 소식은 들리지 않고 사망자 수만 계속 늘어 어느 덧 사망자 수는 150명에 이르렀다. 사고가 발생한지 시간이 많이 흐른 만큼 사고 관련해서 다양한 사고원인 분석과 해운관리업체와 직원, 선박관리 등에 대한 광범위한 수사가 진행 중이다. 그런 가운데 특이한 점이 발견됐다. 청해진해운의 실질적인 소유주인 유벙헌 세모 전 회장과 세월호 선원 대부분이 ‘구원파’라는 종교집단의 신도라는 것이다. 먼저 ‘구원파
종합
김선재기자
2014.04.23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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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로컬파워뉴스] 김선재 기자 = 해양수산부(이하 해수부)는 22일 해양경찰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연안여객선 긴급 안점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2일부터 30일까지 9일 간 휴일 없이 진행되는 이번 안전점검은 현재 운항 중인 173척의 전체 연안여객선을 대상을 진행된다. 단 휴항·휴업 중인 선박은 제외된다. 해수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세월호 사고로 문제가 된 선박별 운항관리규정 등 7개 사항(주요 점검사항 아래 표 참고)에 대해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히고 해양경찰서, 한국해운조합, 한국선급, 선박안전기술공단 및 민간 전문가가
종합
김선재기자
2014.04.23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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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로컬파워뉴스] 김선재 기자 =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오늘 오후 보도자료를 내고 지난 20일 있었던 정홍원 국무총리와 피해자 가족대표 간의 면담 결과에 대한 조치사항을 발표했다. 가족들에게 희생자 수습 및 생존자 구조방안에 대해 설명을 하는 부분은 21일 오전 10시에 해경청장이 가족대표에게 실시했다고 했다. 희생자 합동안치실과 분향소 설치관련 장례절차 및 지원계획은 경기도 교육청과 안산시 지원 하에 임시합동분향소를 23일 안산시 올림픽 기념관에 설치한다고 밝혔다. 장례절차에 대한 협의는 관계부처와 가족대표가 오늘 08시부
종합
김선재기자
2014.04.22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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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로컬파워뉴스] 하지윤 기자 = 봄이 오면서 곳곳에서 봄나물을 채취하는 어머니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러나 재철나물을 챙겨먹는다는 것이 오히려 몸에 해로울 수가 있어 주의를 요한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농촌 야산, 들녘 등에서 야생하는 봄나물을 채취해 중금속(납, 카드뮴)을 조사한 결과 안전한 것으로 확인되었으나 도심 하천변이나 도로변 등에서 자라는 야생 봄나물에서는 농산물 허용기준보다 중금속이 높게 검출된 경우가 있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쑥, 냉이, 달래 등 봄철 국민들이 많이 섭취하고 야외에서 쉽게 접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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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윤 아나운서
2014.04.22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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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로컬파워뉴스] 하지윤 기자 = 안전행정부(장관 강병규)는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건의 조속한 현지 수습과 피해주민의 편의 지원 등을 위해 4월 21일(월) 경기도에 특별교부세 10억원을 긴급 지원했다고 밝혔다. 안행부는 지난 4월 17일(목) 진도 사고 현장의 응급구호와 사태수습, 대책본부 운영 등을 위해 전남도에 10억원을 긴급 지원한 데 이어, 경기도와 안산시의 경우, 사태의 효율적 수습과 피해 가족의 편의 지원 등에 재정이 많이 쓰일 것으로 보고 그 중 일부를 우선 지원하기로 했다. 강병규 안전행정부 장관은 “조속한 수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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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윤 아나운서
2014.04.22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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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로컬파워뉴스] 김선재 기자 =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오늘 오전 10시 상황브리핑을 통해 어제 점검회의 결과와 오늘 수색계획을 발표했다. 범정부 사고대책본부 고명석 대변인은 “어제 승객이 다수 있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3층과 4층 위주로 진행된 수중 수색결과 총 23명의 사망자를 추가 수습했다”며 “주로 편의시설이 집중된 3층 라운지와 학생들이 머물던 4층 선미 객실에서 발견됐다”고 밝혔다. 오늘 수색계획에 대해서는 “현장 기상은 파고 0.5m 내외이고 유속이 느린 소조기로 수색에 지장이 없겠다”며 “사망자 유실 방지를 위한
종합
김선재기자
2014.04.22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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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로컬파워뉴스] 김선재 기자 = 해양수산부는 SBS의 ‘세월호 증축, ’위 따로 아래 따로‘ 허??이러니 위험’ 보도와 관련해 해명자료를 내고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SBS는 지난 21일 세월호의 관리·감독과 관련해 배의 윗부분은 한국선급(정부검사대행기관), 아랫부분은 해양수산부에서 각각 따로 관리한다고 보도했다. 한국선급은 해양수산부의 허가권을 임의대로 행사해 밸러스트탱크의 개조를 무단 승인했으며 세월호는 객실을 증축하여 원래 승선인원보다 181명을 더 태울 수 있도록 개조했다고 했다. 이에 대해 해양수산부는 선박검사는
종합
김선재기자
2014.04.22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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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로컬파워뉴스] 김선재 기자 = 사고 발생 7일째, 오늘 오전 8시 경 시신 5가 추가로 수습됐다. 이로써 사망자수는 99명으로 늘었고 실종자수는 203명으로 줄었다. 구조자는 사고 첫 날인 174명에서 변동이 없는 상태이다. seoyun@ilpn.tv
종합
김선재기자
2014.04.22 09:07